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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데이터분석 2) String 함수 / List 함수 1) String - 말 그대로 문자를 그림처럼 박는 것 문자열은 따옴표나 쌍따옴표로 감싼다. ('',"") 그런데 문장 안에 따옴표를 넣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 그럴 때는 역슬래시 (레노버 노트북 기준으로 엔터 윗쪽에 있다. 다른 노트북들도 엔터키 근처에 있는 걸로 안다.) 를 써주자. - 형태가 좀 변태같은데, 여는 쌍따옴표 앞에서 한 번, 닫는 쌍따옴표 앞에서 한 번 역슬래시를 써줘야한다. - 그냥 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아웃풋을 쳐보면 \가 이상하게 낑겨있는데 print 하면 사라지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줄을 바꿔 쓸때 - 한 문장으로 쓰되 띄어 쓸 문장 첫글자 앞에서 \n 을 써줘야 하는데 너무 난잡해보일 수 있다. - 그래서 홑따옴표 ''' 세 개로 문장을 열고 ''' 세 개로 닫아버리..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로 수묵화를 그림 본 그림은 이직을 위해 제출할 서류에 첨부할 예정이다. (초안이고 많이 고쳐서 낼거다.) 디자이너는 아니고 IT/BT 서비스 계열 PM 지원자로, 디자인 감각과 이미지 콘텐츠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한 자료다. - PM 에게 디자인 / 콘텐츠 이미지에 대한 감각이 왜 필요한지 1. 제품 서비스에 적용할 디자인을 두고 디자이너와 소통해야할 때 2. 서비스에 배경 사진 등을 선별, 소싱, 적용할 때 3. 사업 계획서 / 보고서 / PT 자료를 준비할 때 디자인 감각이 꼭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고객과의 접점이 있는 PM 은 디자인 공부, 그림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매우 유능해서 소통을 잘하고 하나만 잘해도 될만큼 그 분야 최고라면 안해도 되겠지만, 난 그렇지 않으니까 그림과 디자인을 조..
블리츠 스케일링 (Blitzscaling) - 내가 가장 끌리는 최애 경영 전략 리멤버 나우의 애독자로, 머리를 망치로 두들겨 맞은 듯한 신선한 정보들에 충격을 받을 때가 종종 있는데, 오늘자로 발송된 경희대 이동우 교수의 글에는 내게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기업 전략이 그대로 담겨져 있어 내용을 공유한다. 내가 일할 때 가장 선호하는 방식인 것 같은데 우리 회사는 이걸 전면적으로 수행하긴 어려워서 혼자만의 업무 습관으로,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만 쓰고 있다. 그래서 나 혼자만 죽어나나보다. 어쨌든 나도 이런 회사를 창업하든, 이런 회사에서 일하든 하고 싶다. 블리츠 스케일링 (Blitzscaling) - 불확실한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엄청난 속도로 회사를 키워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선점하는 기업의 고도성장 전략 - 블리츠크리그 (Blitzkrieg : 기습 공격) ..
파이썬 데이터분석 1) 연산 / 변수 / 데이터타입 / Print 와 Input / 파이썬 키워드 파이썬 기본 데이터 타입은 아래와 같다. str (string) : 문자열 / 큰 따옴표 " 나 작은 따옴표 ' 로 처리 / ex : "python" int (integer) : 정수 / ex : 1423 float : 소수 / ex : 3.14159 연산 a+b 더하기 a-b 빼기 a*b 곱하기 a/b 나누기 a//b a를 b로 나눈 몫 a%b a를 b로 나눈 나머지 -a 음수화 abs(a) 절대값 a**b a의 b제곱 sqrt(a) a의 제곱근 (원주율이나 제곱근 같은 무리수는 math 함수 import 해야함) from math import * 변수 지정과 연산 기호 변형 a = 로 변수지정을 해줄 수 있다. ex) a=15, a='바부' • 변수의 시작은 영문자나 언더스코어( _ ) 로만 시작해야..
책의 구성 그림이 조금 들어간 소설 일부 판타지를 가미한 풍자 소설 (돈 까를로와 뻬뽀네처럼 유쾌하면 좋겠다.) 주인공 - 삶이 망한 토끼 (나) , 스승 사자 (테오르드) 인물들 - 몰락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는 몰락 귀족 부모 토끼(참고 서적 필요), -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지만 공공연히 무시당하는 친척 토끼, 이후에 부모에게 면박을 줌 (이모부) - 스승 사자(테오르드) - 돼지무리에 섞여 장사하는 친구 토끼 (loverboy) - 주인공이 좋아하는 흑표범( - ) - 토끼의 삼류대 친구들 (호랑이, 개, 곰, 토끼, 하이에나, ) - 토끼의 고등학교 친구들 - 토끼의 직장 동료들 - 그 외에 만난 유명 인사들 내용 - 토끼가 사자의 가르침을 받아 자살하지 않고 밑바닥부터 삶을 이어감, 시대의 모습을 넣어야 ..
소설, 에세이, 그림 동화... 무엇을 쓸지 고민중이다 요즘 무엇을 써야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다. 소설은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쓰다 보면 언젠가 그럭저럭 봐줄만한 종이 묶음이 나올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세계관을 섬세하게 다듬어내고 문장과 인물들에게 나의 가치를 하나씩 이식하는 작업은 매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 에세이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 20대부터 일기를 멋드러지게 자주 써봤고, 10대 때도 글을 쓰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주로 독후감 대회 출품용이나 실험 일지, 논술 대비용 글쓰기였기 때문에 한 권의 뭉치를 완성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가지를 쳐나가는 편집 수정 작업도 쉬울 것이다. 다만 에세이는 쓰는 사람의 맨파워가 있어야 하는데, 나는 사회적으로 아무 지위도 갖고 있지 않고, 학력, 경력에 대한 밸류도 Zero에 가깝..
포토샵 드로잉 - 기본 화면 세팅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화면 작업물은 RGB 로 제작된다고 한다. '빛을 기반'으로 하는 건 RGB 를 쓴다고 하는데, 일반 물리 시간에 배우는 '광혼합', 고등학교 미술 시간에 배운 '가산 혼합'을 의미하는 것 같다. 색을 덧씌우면 덧씌울 수록 밝은 색이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엽서, 포스터 같은 인쇄물은 CMYK 를 선택한다고 한다. '잉크 기반'이라고 하는데 아마 고등학교 미술시간에 배우는 '감산혼합'을 의미하는 것 같다. 물감을 여러개 섞으면 색이 점점 어두워지는 걸 볼 수 있는데, 그걸 의미한 것일듯. 일단 나는 컴퓨터로 그릴거니까 RGB 를 택하긴 했는데 후에 지면에 인쇄할 생각이 있으면 CMYK 로 변환할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CMYK 는 화면에서 보는 것과 달리 색감이 확 튈 수도 ..
먹고 살려면 왠지 PM 이란 타이틀을 달고 다녀야할 것 같다. 전공과 무관하게 PM에 수렴하는 삶을 살고 있다. PM 이란 약어는 참 맘에 든다. Project 라는 단어랑, Manager 라는 그 흔한 단어에서 이렇게 멋진 축약어가 탄생할지 누가 알았겠나. 내가 이해한 PM 은 플래닝부터 판매까지, 1.초기 계획을 수립하고 / 2.모르는 분야를 공부 하고 / 3.어떻게 필요한 자금을 댈지 고민하다가 / 4.마침내 돈을 타내서 어떻게 쓸건지 고민하고 / 5.전문가 옆에서 서성이며 참견 해보다가 야단도 맞고 / 6.제품을 생산하는걸 지켜보고 / 7.동료들의 일을 참견하고 / 8.때로는 협력사와 갈등을 겪기도 하다가 / 9.영업 포인트를 잡는 아주 멋진 절차를 수행할 수 있는 직무이기 때문이다. 뛰어난 PM은 아마 영업 포인트 잡는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가서 영업도 할..